‘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선정
24일 유한킴벌리는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4기 사업에 함께할 혁신기업 2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시니어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공동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3년 출범했으며 올해 4기를 맞은 이번 공모에는 총 141개 기업이 지원했다.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4기에는 AI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그랜들리’와 주거 안전 관리 플랫폼 기업 ‘클리’가 선정됐다.
그랜들리는 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 상태를 예측·관리하는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스마트 지팡이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시니어의 낙상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
클리는 노후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시니어를 위한 주거 안전 관리 플랫폼 ‘단관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택 점검부터 유지보수, 이력 관리까지 통합 제공해 시니어가 보다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펠로우 기업에는 기업별로 총 3000만원의 시드머니를 비롯해 멘토링,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유한킴벌리의 시니어 관련 제품 및 캠페인과의 협업 기회를 검토하고, 시니어 분야 전문가와 자문위원단의 컨설팅을 통해 사업 모델 고도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영웅 유한킴벌리 부사장은 “초고령사회는 혁신과 비즈니스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본 사업이 액티브 시니어를 확장하고, 시니어 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에이징케어 전문 브랜드 ‘디펜드’를 통해 요실금을 일상에서 케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용 제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다회용 컨셉의 요실금 속옷도 개발했다.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