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에 따르면 안씨는 작년 12월 위안부 사진전을 열기 위해 전시회장인 니콘 살롱을 사용하기로 계약했으나 니콘 측이 지난 5월에 전시회 중단을 통보했다. 당시 니콘은 우익 세력의 압력으로 대관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콘의 주요 주주는 대표적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다.
이에 안씨가 법원에 문제를 제기해 도쿄지방법원의 전시장 사용 가처분 결정으로 도쿄에서는 지난 6월부터 7월에 걸쳐 전시회를 열었다. 그러나 니콘은 홍보활동 협조를 거부했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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