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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박사됐다

생산성 효율 모델로 홍대 경영학 박사
'공부하는 CEO'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66)이 경영학 박사가 된다.

이 회장은 22일 홍익대에서 'DEA(자료포락분석)/AHP(계층분석) 기법을 이용한 장치산업 생산라인 효율성 평가모형 개발'이라는 주제로 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지난 2010년 박사에 도전한 지 3년만에 박사학위를 따게된다.

이 논문은 라인별 개선점을 도출하는 모형을 구축한 것으로, 40여년간의 제조업 경험을 체계화해 생산현장에 접목하는 의도로 작성됐다.

이 회장은 회사의 크기는 구성원의 능력의 합에 따라 달라진다는 평소의 신념을 실현코자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학업에 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지난 2004년부터 임직원에 대한 학습지원제도를 도입해 박사 3명, 석사 14명, MBA 17명을 배출하는 등 차세대 핵심리더 육성프로그램에도 적극 투자해왔다.

국가품질관리 및 환경관리 기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한 이 회장은 1973년 홍익대 화공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고려대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윤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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