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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대응 병상 및 생활치료센터 차질없이 확보"

11일 병상 가동율 53.4% 수준, 26일까지 음압병상 984병상 확보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 지원으로 시민 건강 증진 도모 및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 984개의 음압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음압병상 수와 입원환자 수는 각각 380개, 203명이며, 병상 가동율은 53.4% 수준이다. 오는 26일까지 음압병상 615개를 추가 확보해 새로 발생하는 환자들을 차질없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자 급증에 대비 증상이 경미한 경증 환자 관리를 위해 일반병상도 이달 중 600개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미 3개 병원과 협의를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증상 확진자와 기존 음압병상 환자 중 퇴원조치 후 일정 기간 격리 필요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도 단계별로 확보해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및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1단계로 태릉선수촌에 200실 규모의 생활치료시설을 설치하고 오는 16일부터 운영을 들어간다.

2단계는 확진자 발생 추이 등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시는 공공·민간 시설 총 9개 시설 1840실에 대해서 관련시설 관리주체와 생활치료센터 설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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