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실측한 데이터가 기본으로 내장돼 있어 국내 골프장은 물론 전 세계 60여 개국 4만개에 이르는 모든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별히 조작할 필요 없이 전원만 켜면 골프장과 코스, 홀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보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전체 코스 맵이 보이는 3인치 풀터치 스크린 방식에 밝은 태양 아래에서도 잘 보인다. 세컨샷 공략 지점까지 거리를 알 수 있고 그린 앞, 중앙, 뒤까지 거리를 제공하던 기존 제품과 달리 손으로 터치하면 실제 핀 위치까지 거리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여기에 부가기능도 알차다. 스코어 관리, 게임 분석 모듈을 탑재해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적중률, 평균 퍼트 수, 샌드 세이브 등을 저장할 수 있어 투어 선수들처럼 골프장별ㆍ기간별 게임 분석도 할 수 있다.
◆ 보이스캐디, 버튼만 누르면 거리계산 끝
정확도는 기본이다. 거리 오차 범위가 3m 내외로 그린 중앙까지 거리를 알려준다. 크기 53×13㎜에 무게는 30g 정도인 원형 기계라 모자나 벨트에 부착해도 불편함이 없다. 최대 장점은 버튼이 하나밖에 없어 누구나 사용하기 쉽다는 것. 소리로 거리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주머니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할 필요가 없다.
추가 기능으로 비거리 측정, 좌우 그린 선택, 미터ㆍ야드 선택 기능 등이 있고, 국내 약 400개 골프장을 포함해 1000여 개에 달하는 전 세계 유명 골프장 좌표가 저장돼 있어 골프 여행에서도 요긴하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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