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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ney 노른자 꽉찬 채널…신인전문가 영입 기대하세요

간판프로 `생쇼` `머니클럽` 진행 김동호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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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가 있는 방송이요. 평이하게 종목을 설명하는 다른 경제 채널과 달리 프로그램마다 특색 있는 코너를 집어넣어 주의를 확 끄니까요. 경쟁사가 흰자만 있는 계란이라면 우리는 노른자가 꽉찬 계란이죠." M머니 김동호 전문가(45)는 M머니를 정의해 달라는 요청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지난 3월 채널이 첫 전파를 탈 때부터 M머니와 함께한 개국공신. '생쇼'(평일 낮 12시)와 '머니클럽'(평일 오후 10시)을 맡고 있는 그는 M머니가 성장하는 것을 바로 옆에서 실감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신인 전문가들이 들어와요. 신인들은 매달 '신인왕전'을 치르는데 방송이 훨씬 생기 넘칠 거예요. 프로그램 내용도 훨씬 짜임새 있겠죠. 많이 기대됩니다."

그는 지난 17~21일 한 주간 M머니 전문가들 유료 카페(www.hirich.co.kr)에서 무료 강의를 진행했다. 시장 주도 종목 중심으로 소개하는 강의였다. 그는 "신규 종목보다는 가격 부담이 작고 내년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들로 소개를 했다. 기초가 튼튼하고 수급이 받쳐줘 3개월 후를 바라보는 작품들이었는데 투자자 호응이 좋았다"고 했다.

그가 1년여 동안 증권방송을 하면서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원칙이 있다.

수익률 유혹에 빠져 증권방송 가치인 '교육'에 대한 부분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단기간 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찍어주는' 데 급급하기보다 방송을 통해 가치를 예측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이다.

"저랑 3개월 정도만 하면 어수선한 홍수 속에서도 최근에는 어떤 주식을 매매할지 익혀서 나갈 수 있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시장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는 교육을 하는 데 주력합니다. 대박 나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보다 '방송을 보고 투자하는 재미를 알게 됐다'는 소감이 기억에 남네요."

내년 김동호 전문가가 주목하는 증시 주요 흐름은 어떤 것일까. 그는 M&A 업종들을 꼽았다. 지난해 6월부터 움직인 정치테마주가 다소 잠잠해지고,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받는 종목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설주가 그동안 수혜주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새 정권이 들어서면서 다시 주목받을 거예요. 공공건설 수요가 늘어나면서 꾸준히 실적도 개선되고 있고요. 올해는 기술주에 집중했지만, 내년에는 삼성전자 성장 속도도 주춤할 것 같습니다. 또 M&A에 집중하는 이유는 지금은 유동성이 많은 상황이기 때문이죠. 업종들 간 합종연횡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는 움직임을 면밀하게 파악한다면 좋은 소식이 들릴 거예요."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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