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데일리론'은 2014년 2월 출시된 이후 대출 누적 잔액만 460억원을 기록 중이다.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원활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젖줄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사 '원더풀 라이트론'은 다른 금융사에 분산돼 있는 고금리 대출 부담을 일부 줄여주는 상품이다. 다른 곳에서 연 25% 이상 금리로 돈을 빌리고 있는 소비자에게 연 24.9%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방식이다. 저축은행이나 캐피털 업체에서 평균 연 20% 미만 금리로 돈을 빌리는 소비자는 추가 신용등급 평가를 통해 1~2%포인트 정도 금리를 추가로 내릴 여지도 있다.
'원더풀 자녀미래론'은 일정 심사기준을 통해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연 5.0% 대출금리로 최대 1000만원까지 돈을 융통할 수 있는 상품이다.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으로 최장 6년까지 대출 기간을 잡을 수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최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직장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활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본인 인증만 하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출한도 조회, 대출 신청, 자동 송금 등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서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헌혈, 급여공제 기부, 밥퍼 나눔활동, 미혼모단체 봉사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것이 이 회사 목표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저축은행 업계가 광고규제, 금리인하 논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양한 방식의 선진 금융을 도입해 소비자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외형적 성장과 수익 증대를 함께 추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저축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선보인 '둘이모아 보통예금'은 비록 한시적이지만 연 3.0% 금리로 돈을 불릴 수 있어 시중은행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높다"며 "JT친애저축은행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이익을 돌려주고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은행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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