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깨끗한 콜드워터 더 빠르고 풍부한 아이스 더 짜릿해진 스파클링 맛본다
2003년 얼음정수기가 국내에 처음 등장한 이후 대부분의 얼음정수기는 증발기 방식을 이용해 제빙(얼음을 만드는 것)을 해왔다.
증발기 방식은 증발기에 냉매를 흘려 물을 냉각한 후 얼음을 만들고 히터에 열을 가해 얼음을 분리하는 방식이다. 손가락처럼 생긴 증발기 장치에 물이 닿으면 표면에 고드름이 생기듯 천천히 얼음이 맺히고 열을 가하면 맺혀 있던 얼음이 떨어지는 방식이다.
천천히 얼음이 맺히기 때문에 제빙량이 그리 많지 않고 얼음이 맺혔다가 떨어질 때 소음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얼음이 단단하고 크게 얼기 때문에 깨물어 먹기에는 불편하다는 문제도 있다.
코웨이 아이스 AIS는 '얼음 시대에서 아이스 시대로'라는 콘셉트와 '아이스'라는 제품명에서 살펴볼 수 있듯 다른 기능보다 제빙 기술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제품은 증발기 없이 얼음을 만드는 신개념 제빙 기술인 '액티브쿨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액티브쿨링 시스템은 정수가 차가운 관을 지나면서 살얼음이 되고 살얼음이 압력에 의해 뭉쳐지면서 얼음이 되는 자연 순환의 원리를 담고 있다.
뭉쳐진 얼음은 관을 통해 아래에서 위로 자라나며 탱크에 얼음이 가득 찰 때까지 끊임없이 나온다. 얼음이 아래서 위로 자라나는 방식으로 인해 기존 방식 대비 빠르고 풍부하게 얼음이 생성되며 소음도 적게 발생한다.
살얼음을 뭉쳐서 얼음을 만들기 때문에 아이들이 깨물어 먹기 편한 원통 모양 아이스틱(아이스+스틱)의 얼음이 만들어진다.
코웨이는 증발기를 이용하는 제빙 방식 대비 더 많은 장점을 지닌 신개념 제빙 방식 '액티브쿨링 시스템'의 등장으로 향후 증발기를 이용하는 제빙 방식이 종말을 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웨이에는 물과 공기를 연구하는 총 250여 명의 연구진이 'R&D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중 18명은 미국수질협회(WQA) 공인 물 전문가(CWS·Certified Water Specialist)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수질협회의 아시아 회원사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오랜 시간 훈련을 통해 물의 종류와 성분, 특성과 맛을 섬세하게 구분해 알맞은 물을 추천해주는 물 맛 전문가인 워터 소믈리에도 8명이 근무한다.
코웨이의 물 전문가들은 깨끗한 물을 위한 연구와 검증을 위한 차별화된 필터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스 AIS는 코웨이의 물 전문가 연구진이 개발한 '시루(CIROO·Coway Intensive Reserve Osmosis)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시루 필터 시스템은 핵심 필터인 CIROO 필터와 C9 카본블록 필터로 구성된다.
이 시스템은 미세한 기공들이 있어 공기와 습기가 잘 통하고 바닥에 구멍이 미세하게 뚫려 있어 물 빠짐이 좋은 한국 전통 옹기 시루를 모티브로 개발했다.
CIROO 필터는 머리카락 수만분의 1의 이온물질까지 제거하는 얇고 조밀한 인텐시브 멤브레인 소재를 기존 RO 멤브레인 필터 대비 최대 24% 더 촘촘하게 감아 고성능의 정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풍부하게 물을 추출할 수 있다.
C9 카본블록 필터는 주원료가 천연 코코넛 열매로 만든 야자계 활성탄으로 특유의 깔끔하고 맛있는 물맛을 결정한다. 코웨이 자체 기술로 제작한 3중 레이어 구조를 적용해 정수 성능도 강화했다.
기존 탄산수 제조기나 탄산정수기의 경우 탄산수를 만들기 위해선 전용 용기가 꼭 필요했다. 전용 용기에 물을 먼저 받고 전용 용기를 탄산 추출구에 부착한 후 탄산을 주입해야 했기 때문이다. 아이스 AIS는 탄산수를 바로 추출할 수 있는 '직수 탄산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탄산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가정에서 편리하게 탄산수를 즐길 수 있다.
정량 추출 기능을 적용해 반 컵(120㎖), 한 컵(250㎖), 두 컵(500㎖) 중 사용자가 원하는 용량의 탄산수를 이용할 수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코웨이 아이스 AIS는 현재 정수기가 진화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만족시키고 있는 혁신 제품"이라며 "제품에 적용된 신개념 제빙 기술은 '얼음' 시대에서 '아이스' 시대로 넘어가는 일대 변혁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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