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개발은 물론 유망 소재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도 강화한다. 전지 부문은 선제적인 연구개발(R&D)로 가격, 성능,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지속 확보해 3세대 전기차(500㎞ 이상)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서도 확실한 1위를 굳혀 간다는 전략이다. 차별된 성능과 원가경쟁력을 겸비한 시장 선도제품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지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소형전지는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혁신제품과 신시장 중심의 사업 확대로 사업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편광판 등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하고 수처리사업, 기능성 필름 등 신사업분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명과학 부문은 대사질환, 바이오의약품, 백신 등 3대 시장 선도 핵심사업에 집중하고 에너지(Energy)·물(Water)·바이오(Bio) 분야를 중장기적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미래를 위한 R&D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올 상반기 역대 처음으로 매출액 12조원을 돌파하고 기초소재 부문에서 사상 최대 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 R&D에만 사상 최대인 1조원을 투자하고, 매년 투자 규모를 10% 이상씩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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