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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즐겁게] 오션월드, 호러+짜릿 새 어트랙션 3종 인기몰이

지면 C1
 오션월드 '더블 토네이도'
오션월드 '더블 토네이도'
대명오션월드에 강렬한 '녀석'들이 떴다. 폭염? 38도 찌는 날씨? 볼 것 없다. 오션월드행이다. 오션월드는 지난 2일 신규 시설 3종 '더블스핀' '더블토네이도' '파라오메이즈'를 오픈했다. 워터파크 최초로 스릴러 타입 워터슬라이드와 호러 체험 어트랙션을 결합해 오싹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새로 만들어진 파라오메이즈 타워는 워터파크 최초로 호러존과 거울 미로존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파라오메이즈에서 공포와 스릴을 체험한 뒤 더블토네이도 혹은 더블스핀 슬라이드 2종을 통해 파라오의 저주를 탈출한다는 콘셉트다. 파라오메이즈 타워 1층에 마련된 파라오메이즈 공포 체험 시설과 매직미러 시설을 즐기려면 단돈 3000원만 추가하면 된다. 공포에 떨다 보면 여름철 무더위는 씻은 듯 사라지는 것이 당연하다. 물론 이것이 끝이 아니다. 호러 체험 시설을 빠져나와 파라오메이즈 타워 3층으로 올라가면 '더블스핀'과 '더블 토네이도' 슬라이드 2종에 탑승할 수 있다.

더블스핀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4인승 봅슬레이형 워터 슬라이드로 고속 주행이 특징이다. 스키 대회전 슬라럼에서 착안한 곡선 코스를 2번 통과해 원심력과 중력 가속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157m 구간을 최대 90도로 벽면 주행하고 시속 60㎞에 달하는 초고속 플라잉으로 질주해 극강의 스릴감을 경험할 수 있다.

더블토네이도는 4인승 클로버튜브에 탑승하고 대형 깔때기 형태의 토네이도 구간을 통과하는 슬라이드다. 토네이도형 슬라이드는 회전과 낙하를 반복하는 슬라이드로 국내외 워터파크들이 인정한 인기 어트랙션이다. 당연히 그냥 만들어지지 않았다. 더블토네이도 슬라이드 총길이는 146m고 토네이도 구간에 진입하면 최대 240도에 이르는 초대형 스윙을 연달아 2번 체험할 수 있게 설계했다.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핫한 공연도 놓치지 마세요
사진설명
물놀이를 충분히 즐겼다고 일찍 돌아갈 생각을 하면 바보다. 28일부터 다음달 4일, 그리고 11일과 14일 총 열흘 동안 오후 3시 오션월드 파도풀 무대에서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2018 클럽인오션' 공연이 펼쳐진다. 래퍼 도끼를 비롯해 넉살, 이로한(배연서), 딥플로우, 우원재, 마이크로닷 등 힙합 뮤지션이 출연한다. 이뿐만 아니라 홍진영, 자이언티, 유브이, 마이티마우스도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가수들 공연과 함께 스페셜 DJ들이 EDM, 힙합 음악으로 풀사이드 파티를 열 예정이니 춤판을 벌여도 좋다. 만일 저 날짜에 맞추지 못한다고 해도 걱정할 것은 없다.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총 29일 동안 매일 오션월드 파도풀 무대와 서핑마운트 무대에서 '오아시스쇼'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서핑마운트에서는 오션월드 라이프가드들의 다이빙쇼와 오션걸스의 커버댄스 공연이, 파도풀에서는 클럽 DJ 공연과 K팝 공연이 진행된다.

백번 양보해서 물놀이는 눈으로만 즐기고 밖에 앉아 있다고 치자. 오션월드는 이런 이까지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뒀다. 오션월드가 옥스포드와 함께 출시한 '오션월드 서핑마운트' 블록 패키지가 바로 그 대안이다.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8피트(약 2.4m) 높이 파도를 선보였던 파도풀 서핑마운트를 옥스포드 블록으로 구현했다.

실제 워터파크를 주제로 한 블록 시리즈는 세계 최초다. 가로 212×세로 320×높이 155㎜인 1023피스짜리 블록을 완성하다 보면 무더위는 까맣게 잊을 전망이다. 고객, 서퍼, 라이프가드, 미이라 등 13종류 아기자기한 피겨도 눈길을 끈다. 오션월드는 홈페이지에서 블록 1박스와 오션월드 입장권 2매를 묶어 12만5000원에 판매하는 기획도 진행하고 있다. 골드시즌 기준으로 정가 대비 40% 할인된 기획 패키지 가격이다.

3인이상 뭉치면 혜택이 팡팡
요일·학생할인 꼭 챙겨야 ▶ 싸게 즐기는 Tip= 오션월드는 요일별 할인, 숫자 할인, 학생 할인, 직장인 할인, 다자녀 할인 등 할인 적용 대상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우선 7월 매주 수요일(4·11·18·25일)에 'D멤버스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션월드 홈페이지 혹은 대명리조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한 뒤 쿠폰을 내려받으면 대명리조트 회원은 2만5000원, 일반 고객은 2만7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을 위한 할인도 강화됐다. 중·고·대학생은 홈페이지 혹은 앱에서 학생 할인쿠폰을 내려받으면 3만3000원, 쿠폰 없이 현장에서 학생증을 제출하면 3만8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학생 3인이 뭉치면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3인 쿠폰을 내려받으면 9만9000원에 입장권과 구명조끼 대여권이 제공된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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