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를 주관식으로 출제
태블릿PC, 전용 K-펜 등 활용
풀이과정까지 수집하고 분석
태블릿PC, 전용 K-펜 등 활용
풀이과정까지 수집하고 분석
실제로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정해주 씨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학습 통계를 제공하는 스마트 학습지를 선택지에 올렸다. 그리고 고심 끝에 교원구몬의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구몬'을 선택했다. 학습 통계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습 전 과정이 고스란히 발자취로 남아 문제 풀이 습관과 취약점을 정확하게 지도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했다.
정씨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아이의 학습 통계를 제공하는 학습지는 선택권이 많다"면서 "학부모 입장에서 늘 궁금한 게 내 아이의 취약점과 학습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통계를 본다는 것만큼 안심이 되는 게 없고, 그게 데이터를 제공하는 학습지를 찾게 되는 이유인 것 같다"면서 "나 역시 그런 기준으로 학습지를 고르다가 '스마트구몬'을 알게 됐는데, AI 기반 데이터를 제공하면서도 특별한 점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 역시 이 점을 강조했다. 스마트구몬 관계자는 "스마트 학습지들이 자동 채점을 위해 객관식 문제가 많고, 학습 결과를 단순히 '정답과 오답'으로 수집하는 것과는 문제 유형부터 다르다"면서 "스마트구몬은 모든 문제가 주관식으로 돼 있어 학습 결과뿐만 아니라 풀이 과정까지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성도 특별하다. 스마트구몬은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종이 교재는 물론 태블릿PC, 전용 K-펜·지우개를 구성했다. 아이가 종이 교재에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 타이머와 함께 데이터 저장이 시작된다. 아이가 학습 교재에 펜을 가지고 풀이하는 전 과정이 태블릿PC 화면에 옮겨지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종이 교재 위에 전용 펜과 지우개를 가지고 문제를 풀다가 지우고, 다시 돌아가 풀거나 하는 전 과정이 기록되는 것이다.
이처럼 발자취로 남은 학습 과정은 최적의 맞춤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아이가 오답이 있을 경우에는 아이가 왜 오답을 냈는지 그 해당 문제의 풀이 과정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계산 과정에서 덧셈 실수를 했는지, 아니면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한 뒤 구몬선생님의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학습 과정이 기록된다는 점은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 습관도 길러준다. 정씨 역시 "문제를 푸는 과정을 지켜보지 않아도 문제를 어떤 이유에서 틀리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언제부턴가 문제 풀이를 옆에서 지켜보지 않게 됐다"면서 "특히 아이가 어느 순간부턴가 당연한 것처럼 혼자서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풀고 있는 등 아이의 자기주도학습 과정을 믿고 지켜볼 수 있었다"고 했다.
스마트구몬의 또 다른 특장점은 빠른 피드백이다. 기존 학습지가 문제를 풀면 방문 선생님의 방문날에야 채점을 진행했던 것과 달리 매일매일 학습지를 풀면 그다음 날 채점 결과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채점 결과를 받아본 뒤에는 다시 문제를 풀어보며 오답을 정정하고, 어려운 문제는 1대1 영상 질문방을 통해 오답에 대한 궁금증까지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학부모의 도움 없이도 학생 혼자서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스마트구몬 회원인 강승언 군(8)은 "선생님이 방문하지 않는 날에도 혼자서 매일 문제를 풀고 다음날 결과를 확인했다"며 "채점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복습을 하게 된 것 같고, 다시 풀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 문제는 영상 질문방 선생님에게 바로바로 질문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이 같은 빠른 피드백은 아이에게 문제를 풀고 오답을 매일 정정하면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해가는 습관을 길러주고, '오답 정정'에 애를 먹었던 학부모들에게는 든든한 해결사가 되는 셈이다.
이와 더불어 방문 관리가 이뤄진다는 점 역시 학습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회사 측은 "대다수 스마트 학습의 경우 방문 관리가 생략돼 있는데, 스마트구몬은 구몬선생님의 세심한 1대1 방문 관리가 기본"이라며 "구몬선생님은 데이터로 기록·분석된 일주일간의 학습 결과를 통해 회원이 일주일 동안 얼마나 집중해서 학습지를 풀었는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를 방문 전에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실력과 학습 성향, 공부 습관에 맞춰 진도와 분량을 조정해주고 동기부여를 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스마트구몬은 AI에 기반한 학습 통계에 흥미를 더하는 보상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데이터로 기록된 아이들의 학습 과정은 AI가 분석해 '스마트구몬 리포트'로 제공된다. 어떤 시간대에 학습할 때 가장 높은 정답률을 보이며 학습 집중도가 높은지, 학습 현황에 따른 앞으로의 예상 진도를 통해 학습 비전을 설계한다. 여기에 과목별 평균 진도를 비교해줌으로써 고른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회원의 학습 수준을 진단해 수업을 진행한다.
디지털 기능의 강점을 살린 장점들도 눈에 띈다. 게임을 연상시키는 흥미로운 보상 체제는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줬고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학습 과정에서 진도를 나가고, 오답을 정정하며, 자리에 앉아 공부를 할 때마다 보상인 '하트'가 아이에게 주어진다.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를 이 하트를 모아서 키울 수 있는 데다 점점 자라는 캐릭터를 보며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진다.
아울러 스마트구몬은 자녀안심서비스를 탑재해 유해 앱이나 사이트를 차단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스마트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또 아이의 학습 현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학부모가 앱을 통해 언제든 확인이 가능하다. 1000여 권의 e북과 300여 편의 3D 과학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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