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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국내외 `구독경제` 간판기업 집중 편입

지면 B7
◆ 해외주식 투자전략 / 추천상품 / 키움글로벌구독경제 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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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가 코로나19 이후 언택트(비대면)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자 먹거리로 진화하고 있다. 언택트 소비 추세는 제품을 구매해 소유하는 '상품경제'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는 '구독경제'로 전환시키는 데 촉매제 역할을 했다. 실제로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정기적으로 제품·콘텐츠·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구독경제 바람이 더 거세졌다.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2015년 4200억달러(약 500조원)에서 올해 5300억달러(약 650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구독경제란 구독료 형태의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정기적으로 화장품과 의료 등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받거나 영화·음악·도서·게임 등 콘텐츠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제 모델이다. 멜론·넷플릭스 등 콘텐츠 산업을 넘어 최근에는 식품과 가전제품, 차량으로까지 서비스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키움증권 자회사인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이런 흐름에 발맞춰 지난 3월 말 '키움글로벌구독경제 펀드'를 설정해 운용에 들어갔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구독사업 모델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거나 해당 유형으로 매출 형태를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한다"면서 "관련 산업 분야 기업이 발행한 주식 등에 60% 이상 투자해 장기적으로 자본소득 및 배당소득 추구하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키움글로벌구독경제 펀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투자한다. 투자하는 종목에는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등 소프트웨어를 구독모델로 제공하는 어도비 △오피스 365 클라우드 서비스에 구독모델을 도입한 마이크로소프트 △구독자에게 무제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플릭스 △멤버십 기반의 코스트코 △결제 및 컨설팅 등의 기업으로 비자·액센추어 △고가의 전자제품을 장기 렌탈 구독모델로 제공하는 웅진코웨이 등이 포함된다. 키움증권은 모든 공모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 무료 혜택을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펀드 첫 거래 고객에게 펀드 쿠폰 2만원을 지급하는 '펀처 특혜' 이벤트와 키움글로벌구독경제펀드 거래 시 최대 5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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