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 기대감 등으로 호텔신라의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21일 토러스투자증권은 "호텔신라의 1분기 매출은 50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33.7% 줄어들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하지만 상반기 실적 부진에 따른 우려는 충분히 주가에 반영됐고 실적 불안요소이던 인천공항 임차료는 동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엔화 약세에 따른 일본인 관광객 감소는 중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출국자의 성장세로 상쇄할 것"이라며 "환율 하락은 오히려 내국인 출국자 증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토러스투자증권은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5만2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올렸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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