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1일 솔브레인에 대해 최근 단가 인하 우려가 크게 작용하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았는데 단기실적 우려로 주가 하락시 동종 업체와 틈새 메우기 전략을 추천한다며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유지했다.
조우형 연구원은 "올해 평균 단가 인하 수준은 13%로 통상적인 수준인 10%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라며 "4분기 실적은 비수기 진입 및 성과급 지급 등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올해에는 반도체 식각액 등 범용 제품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TG(Thin Glass)와 전해액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영업 외적으로 발목을 잡아왔던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들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솔브레인은 IT업종 안에서 가장 안정적인 실적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나 전방산업 성장률 둔화에 따른 매출 성장 우려는 항상 남아있다"며 "동종 업체 대비 프리미엄을 기대하기 보다는 단기 실적 우려로 주가가 내려갈 때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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