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의 양적완화(QE) 조기종료 우려에 7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48포인트(0.32%) 내린 2018.16을 기록 중이다. 앞서 미국 증시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일부 위원들이 양적완화의 규모와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도 하락세로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9억원과 88억원의 순매도다. 외국인은 4일째 매수 우위로 257억원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33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의약품과 섬유의복을 제외한 전업종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신한지주,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등을 빼고 대부분 내림세다.
금호종금은 대우증권의 인수전 참여 소식에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현재 상한가 2개를 비롯해 231개 종목이 강세고, 하한가 1개 등 425개 종목은 약세다. 100개 종목은 보합이다.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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