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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보호재단, 펀드판매사 30곳 서비스등급 평가

지면 A21
한국금융투자보호재단(이사장 장용성)이 9차 펀드판매회사 평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재단은 불완전판매를 막고 투자자 입장에서 실질적 서비스 제공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 판매사들의 수준을 매년 평가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 대상은 펀드 수탁액과 적립식 계좌 기준 은행 10곳, 증권사 18곳, 보험사 2곳 등 총 30개사다. 지난해 31개 평가 대상 중 유진투자증권이 제외됐으며(계좌 미달), 부산은행 대신 한국씨티은행이 추가됐다.

평가 항목은 '영업점 모니터링(64.5%)' '펀드 성과(20%)' '판매집중도(10%)' '사후관리서비스(3.5%)' 등으로 분류된다. 평가 결과는 종합순위와 평가등급(최우수·우수·양호·보통)으로 나눠 올해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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