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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2분기 영업손실 26억원…전년 동기比 `적자전환`

[표 제공 = 룽투코리아]
[표 제공 =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2분기 실적으로 매출 86억8500만원, 영업손실 25억9200만원, 당기순손실 45억26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줄었고, 영업손익은 같은 기간 '적자전환'했다. 룽투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의 흥행 부진으로 추가 매출을 발생시키지 못했다. 상반기 신규 게임 런칭에 필요한 초기 마케팅 비용 증가와 매출 대비 고정비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감소, 교육사업부분의 적자지속 등도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회사는 또 지난 4월 중국에 출시된 '열혈강호 모바일'의 로열티 매출 비율 상향 조정 이슈로 2분기 실적에 반영되지 않은 것도 매출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룽투코리아는 해당 실적을 모회사인 룽투게임과 로열티 협상이 완료되면 하반기 실적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성휘 룽투코리아 대표는 "모회사 룽투게임이 서비스하고 있는 '열혈강호 모바일'이 지난 4월 중국 출시 이후 현재까지 매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며 "연내 대만, 홍콩, 마카오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사업부 분할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자신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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