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의 시각 차이일 뿐…올해 사업 다각화 기대"
다만 그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에 대한 투자자들은 성장률보다 이들 기업이 거대한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데 포인트를 두고 있다"면서 "반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성장률 자체 둔화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외 IT기업과 주가가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가 네이버와 카카오의 사업 다각화 시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통한 변화에 주목했다. 플랫폼 업체가 가진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면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해 빅데이터를 분석하면 개인화된 맞춤형 광고로 관련 실적 개선이 점쳐진다.
유진투자증권은 네이버와 카카오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각각 100만원과 21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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