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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 SC로이와 CB투자 막판 속도…"설 연휴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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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가 300억 규모 전환사채(CB)를 납입을 설 연휴 전까지 마무리 하기 위해 막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티스는 홍콩계 펀드인 SC Lowy Financial (HK) Limited(이하 SC 로이)와 300억 원의 CB 납입일을 다음달 14일까지 가능하도록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조재훈 포티스 대표는 "투자를 위한 실사작업이 예상보다 시간이 소요돼 지난주에 마무리된 관계로 한국은행 신고 등의 절차가 설 연휴 전에 마무리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납입일을 변경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외국환거래 규정에 따르면 비거주자는 거주자로부터 전환사채를 취득하는 경우 한국은행에 증권 취득 사전 신고를 해야 하고, 이에 비거주자는 투자 확정시 제반 서류를 구비하여 한국은행에 증권취득 신고를 해야 한다. 투자자인 SC 로이가 비거주자로서 거주자인 포티스로부터 전환사채를 취득하기 때문에 사전 신고 절차에 시간이 소요된다는 얘기다.

한편, 포티스는 5G 네트워크 인프라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콘텐츠 중심 모바일 네트워크(Mobile Content-Centric Network, MCCN) 사업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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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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