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 따르면 1억 이상 금융자산가가 4105명이나 포함돼 있었고, 이들의 자산이 해당기간 유치된 비대면 고객 전체자산의 절반이 넘는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주식거래 수준을 넘어 디지털 자산관리 고객으로 발전하면서 비대면계좌의 인기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펀드 ELS, 해외투자 등 복합거래도 디지털자산관리 고객화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배우 유인나를 모델로 제작한 이벤트 동영상 조회수도 1000만을 돌파하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권용수 삼성증권 디지털본부장은 "본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지만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은 젊은 직장인이거나 전문직에 종사자들, 이른바 '자기주도형' 투자자들이 비대면이벤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지점방문 없이도 온라인과 모바일상에서 계좌개설, 투자정보 확인, 투자설명회 등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삼성증권은 온라인 주식수수료를 평생 면제해 주는 비대면계좌개설 행사를 이달 말까지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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