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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남 회계사, 韓 최초로 국제윤리기준위원에 선임

지면 A26
사진설명
김성남 회계사(사진)가 국제회계사연맹(IFAC) 산하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에 한국인 최초로 위원에 선임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김 회계사가 한국인 최초로 IESBA 위원에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국제윤리기준위원회는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와 함께 회계감사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국제기준제정기구다. 김 회계사는 "대한민국의 국력과 회계 역량에 힘입어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생각한다"며 "국제 무대에서 우리 회계업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계사는 EY한영회계법인에 근무하며 회계감사 및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30 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아울러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제이사를 역임하는 등 개발도상국 회계 역량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했으며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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