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 반대 입장인 민족중흥당(PRN) 소속 파브리시오 알바라도 무뇨스 후보(43)는 39.33%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 알바라도 무뇨스 후보는 선관위 발표 직후 패배를 시인했다. 알바라도 케사다 후보는 지난 2월 초 진행된 1차 대선투표에서 약 21%를 득표해 25%를 득표한 알바라도 무뇨스 후보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선투표에서 15%에 달하던 부동층을 흡수하며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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