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장엔 강민국씨 내정
경남도는 채용공고를 통해 정무부지사와 특보 등 정무직을 임용할 것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으나 행정부지사 인선까지 겹치면서 인사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행정부지사는 홍 지사가 행정안전부가 아닌 기획재정부 소속 예산 전문가를 임명할 것이라고 수차례 강조했으나 다른 부처 인물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행정부지사는 윤한홍 대통령실 행정자치비서관(50)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윤 비서관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마산고와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2회)에 합격해 서울시 기획ㆍ행정과장,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다.
정무부지사에는 조진래 전 국회의원(47)이 유력하다. 조 전 의원은 홍 지사의 영남고 후배로 선거캠프에서 종합상황실장을 지냈다.
경남지사 새누리당 경선에서 홍 지사를 지지한 하영제 전 차관(58)이나 홍 지사의 측근인 김정권 전 국회의원(52)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정무직 중에서는 비서실장에 강민국 새누리당 상임전국위원(41)만 공식 내정됐다.
[창원 = 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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