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관계자들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61)씨 조사 때 폭언과 위협강요를 했다며 특검팀과 소속 검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대한민국 지킴이 민초들 모임' 대표 송모씨 등 3명은 28일 오후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특검과 모 부장검사를 직권남용, 협박죄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부장검사는 지난달 24일 변호인을 따돌리고 최씨를 상대로 심야 조사를 했고, '삼족을 멸하겠다'는 등 폭언과 위협강요를 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해 조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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