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 최고 67㎝ 폭설이 내려 입산이 사흘째 통제됐다.
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산지에 9일부터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라산에는 현재 윗세오름 67㎝, 진달래밭 55㎝, 어리목 41㎝의 눈이 쌓였다.
대설경보로 한라산 입산은 사흘째 전면 통제됐다. 한라산을 지나는 1100도로와 명림로는 모든 차량 운행이 모두 통제됐다.
기상청은 제주도 산간 외 지역은 이날 낮까지, 산간은 12일 새벽까지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간 10∼30㎝, 중산간 5∼10㎝, 산간 외 지역 1∼5㎝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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