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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 결렬` KTX·새마을호 승무원 22일 파업 예고

KTX와 새마을호 열차, 관광열차 등 500여명의 승무원과 판매원들로 구성된 철도노조 코레일관광개발지부가 사측과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오는 22일 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20일 철도노조에 따르면 코레일관광개발 지부는 사측인 코레일관광개발이 임금협상에서 총액 대비 1.3%의 임금인상과 '능력가감급제'의 일부 수정 유지안을 고수함 따라 협상 결렬을 선언하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코레일관광개발 지부 노조원들은 지난 9월 29일 2006년 이후 11년 만에 파업에 나선 이후 현재까지 사복을 입고 근무하는 '사복 투쟁'을 벌여 왔다.

노조는 사측과의 교섭에서 기획재정부 예산지침 기준 임금 인상, 능력가감급제 폐지, 사무관리직과 임금 차별 철폐, 판매승무원 실질적 고용 보장, 직장 내 성희롱 근절 등을 요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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