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9년 설립 후 수출 전진기지
캠페인·초청 강연 등 창립행사
캠페인·초청 강연 등 창립행사
부산은 1970년대 말부터 침체로 접어들었다. 대도시가 된 부산이 정부의 성장관리도시로 지정되면서 기업 투자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이런 역사 속에서 무수한 기업이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일제강점기였던 1917년 설립된 조선방직은 1960년대 말 문을 닫았다.
부산상의는 창립 130돌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0일까지 시민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부산 사랑 희망 메시지 캠페인'을 연다. 부산 발전과 기업 성장을 염원하는 50자 안팎의 희망 메시지를 받아 타임캡슐에 보관하며 책자로도 만들 예정이다.
부산상의는 이어 16~23일까지를 '창립 130주년 기념 상공 주간'으로 정하고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 초청 강연회를 연다. 강연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인간을 위한 따뜻한 기술'이며 16일 오후 1시 30분 부산상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 박동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경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