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7회, 24만3012명'.
KSD나눔재단이 지난 10년간 금융교육을 한 횟수와 인원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사회 환원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인 KSD나눔재단이 금융교육과 장학, 취약계층 자립, 해외 지원 등 각종 나눔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21일 KSD나눔재단에 따르면 2009년 설립 이후 올해까지 아동·청소년과 소외계층에게 체험형 금융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증권박물관을 견학하면서 연계교육을 통해 보고 느끼고 깨닫는 전인적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경기·부산 지역 초·중·고교 및 지역아동센터에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또 발달장애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KSD나눔재단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취약계층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초·중·고교생에게는 분기마다 장학금 30만~90만원을, 대학생에게는 학기당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10년간 978명에게 52억원을 지원했다.
복지단체 정기후원과 장애아동용 휠체어 지원, 장애 소상공인 지원 등 취약계층 자립 사업도 300여 곳에 18억원을 지원했다. KSD나눔재단은 국제구호활동에도 적극 나서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긴급구호 등 11개국에 12억원가량을 지원했고 금융 시장 발전 잠재력이 높은 신흥 개발도상국인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3개국의 282명에 대해 한국어교육을 실시했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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