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융커 회담도 예정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500억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한다는 방침을 발표했고, 지난 6일에는 이 중 34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차로 관세가 부과됐다. USTR 공청회는 남은 160억달러 규모284개 품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관세가 최고"라며 "우리는 도둑맞고 있는 '돼지저금통'"이라고 밝혀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편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EU가 25일 워싱턴DC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융커 위원장이 만나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대미 보복 조치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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